이 사건의 핵심
징역 1년의 실형이 집행유예 2년으로 변경됐습니다. 항소심 법원은 피해자를 위한 공탁과 피해자의 수령 의사 등을 다른 양형 사정과 함께 참작했습니다.
01 · 항소심의 쟁점
실형이 선고된 뒤, 형을 다시 판단받는 항소심이 시작됐습니다.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을 인정했고,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 측은 형이 지나치게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검사도 형이 가볍다며 항소한 상황이어서, 가담 경위와 역할뿐 아니라 1심 이후 달라진 사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할 사정이 있는지 다퉜습니다.
02 · 변호인의 대응
피해 회복 노력과 양형 사정을 자료로 제시했습니다.
가담 경위와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
변호인단은 의뢰인의 범행 가담 경위와 역할, 반성,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생활 여건과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도 양형 사정으로 제시했습니다.
피해 회복 자료를 추가로 제출
항소심 진행 중 피해자를 위한 형사공탁이 이루어졌고, 추가 공탁 자료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피해 회복을 위해 실제로 취한 조치를 양형 판단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심 이후 달라진 사정을 항소심 판단에 연결
항소심 법원은 공탁과 피해자가 공탁금 수령 의사를 밝힌 점 등을 여러 양형 사정과 함께 고려했습니다. 그 결과 1심의 형이 지나치게 무겁다는 피고인 측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03 · 사건의 결과
실형에서 집행유예로, 형의 집행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 의뢰인이 얻은 결과
- 1심 징역 1년의 실형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으로 변경됐습니다.
- 항소심의 판단
- 법원은 피고인 측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원심을 파기했고, 형이 가볍다는 검사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함께 확인할 조건
- 사회봉사 80시간
이 사건은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 형의 집행을 유예한 결과입니다. 징역 기간 자체는 1년으로 같고, 집행유예 기간은 판결 확정일부터 2년입니다.
04 · 판결문 주문
항소심 판결문 주문
원심 파기와 집행유예, 사회봉사 명령을 판결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담 안내
형사 항소심을 준비하고 있다면
1심 판결의 이유와 제출했던 자료, 이후 새로 생긴 사정을 함께 살펴보면 상담에서 항소심의 쟁점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담 전에 준비하면 좋은 자료
- 1심 판결문과 공소장
- 기존 변호인 의견서와 제출 증거
- 합의·공탁 등 피해 회복 관련 자료
- 1심 이후 달라진 사정을 보여주는 자료


사건을 마치며
조효동 변호사의 한마디
집행유예라는 기회를 얻어 다행입니다. 의뢰인이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피해 회복에 책임을 다하면서 일상을 성실하게 이어가셨으면 합니다.